고정금리인데 금리를 올린다고? 한숨 깊은 "영끌족"
매일경제 신문의 해드라인인데요.
오늘은 경제금융 용어 고정금리VS변동금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이럴 거면 고정금리는 왜 하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정도로 금리가
지금 오르고있잖아요.
고정금리란 말 그대로 계약기간동안 금리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대출이죠
고금금리 VS변동금리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한국은행 10월기준 지금처럼 금리가 연일 오르는 이 시기에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고정금리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죠
대출갈아타기릏 해야 한다면
고정금리로 해야할지해야 할지 변동금리로 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그렇다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vs고정금리 (단위%아파트기준)
※비교공시일 2022년 6월 17일(신한, 하나, 우리) 20일 KB국민은행
이렇게 공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고민되시죠?
저도 오늘 포스팅하면서 고민해 봅니다.
주택담보대출에는 3가지 있습니다..
1. 고정금리
2. 변동금리
3. 혼합형
이 있습니다.
고정금리형은 대출 기간 금리가 유지되는 걸 말합니다.
변동금리는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기준금리가 바뀔 때마다 대출금리가 변동되는 것을 말합니다.
혼합형 금리는 3년, 5년, 7년 등 일정기간 동안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만기까지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왜 은행의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높은 걸까요?
이유는 바로
금리가 어떻게 변동될지 모르니 미리 리스크를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도 4~5% 수준이지만 고정금리는 7%를 넘긴 것도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전세
문제는 지금 금리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대출을 받으려는 분들은 고민이 깊어질 것입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올라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갈 것 같기 때문이죠
경제신문을 보니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두고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확연히
차이가 나면 갈아타야 한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다 보니 총 부재원리금상환비율(DSR)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들어보셨나요?
총부재 원리금상환비율(Debt savings ratio)로 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거라고 해요.
학자금대출
마이너스대출
자동차할부
카드론등
모든 대출과 원리금을 합한 것을 기준하여
연봉대비일정비율% 까지 대출해주는걸 말해요.
예를 들어
대출액이 1억 원이 넘으면 차주별 DSR 40% 규제를 받는다는 겁니다.
생소한 금융전문 용어네요.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정하는 다른 방법
LTV (Loan to Value): 집 값 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비율이에요.
LTV가 60%라면, 집 값 대비 6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 또한 집값이 폭등하며 LTV가 80%까지 가능할 수도 있지요.
DTI(Debt to Income): 내 소득에서 매년 대출원리금(대출 원금+이자)을
갚는 비용의 상한선을 의미해요. DTI가 40%라면, 내 연봉 또는
사업 소득의 40%까지 원금과 이자를 낼 수 있다는 뜻이에요.
공부해야 얄 용어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저도 공부하면서 포스팅하고 있거든요.
제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좀 더 좋은 정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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