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OECD에 인구대비 고용률을 가리키죠

고용률은 OECD에 인구대비 고용률을 가리킨다.
이것은 한 국가의 고용된 노동인구의 비율을 측정하는 통계학적 비율이다.
그럼 고용률과 실업률은 과연 그 비율은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실업률이 0%이면 고용률이 100%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렇지 않다고 해요

왜 그런지 알아보면?


고용률=취업자수  /  비경제활동인구+취업자수+실업자수

실업률= 실업자수/취업자수+실업자수

이렇게 만들어진다고 해요

예를 들면

실업자 10명

취업자 9면

비경제활동 20명일 경우

실업률을 계산해보면 10%가 나옵니다.

그럼 취업률은 어떻게 나오는지 계산해보시면 75%입니다.

위에 실업자 10명이 실망실업자가 된다면?

실업률이 0일 때 교용률은 100%가 아니라 75%가 나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실업률이 0이면 고용률이 100%가 아니라는 걸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고용률과 실업률에 대해서 알아보았고요

다음으로는 

완전고용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죠?

완전고용의 정의를 내린다면

일할능력이 있고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모두 고용되어 실업자가 없는 상태의 고용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상태

대표적으로 실업의 3가지 종류

1. 마찰적 실업(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시간, 탐색적 직업탐색기간)
2. 구조적 실업(산업변화에 따라서 구조가 변화면서 생기는 실업)

마찰적 실업과 구조적 실업은 반드시 존재하는 실업이다.
3. 경기적실업(경제침제로 인하여 일하고 싶은데 일할자리가 없어 생기는 실업 )

마찰적 실업과 구조적 실업은 존재하는데 경기적 실업이 
없는 상태를 완전고용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완전 고용이란 실업률이 ZERO가 아니다는 점.
잠재 GDP사회가 가장 적절한 상태에서의 생산하고 있는 국민소득이다

 

통계상으로만 청년일자치 청년고용률이 조금 늘었다고 하지만

70%가 임시직이나 아르바이트라는 겁니다.

내년 상황은 더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실직자수와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가 되고
사라진 일자리 100만 개  IMF이후 최악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젊은 층의 일자리 구하기 이제 현명하게 일자리 정보를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불황으로 힘들때 제일 비싼게 나 자신이다라는 말이있어요

이때 내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해야 해요.

현재 내가 일을 하고 있다면 20% 더 벌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노력해야해요.

현재 너무 벌게 없으면 미래를 벌면 된다. 현재 의미 있는 걸 하면 된다.

20대 30대에는 많은 경험이 실력이 될수있어요.

우린 그경험을 구슬이라 표현합니다.

구슬을 만드는거에요.그렇게 구슬을 많이 만들어 놓아야

30대후반에 구슬을  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힘든시기에는 현재와미래를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시기인것 같아요.

그거 아세요?

국비지원으로 취업하기위해 학습능력을 키우고 컨설팅까지 받을수있는 곳이 있어요

바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에요

이제 현명하게 준비해 보세요

이곳에서는 

1. 취업하기 위해 능력을 계발시키고.

2. 능력진단하기 위해 자격시험 

3. 교육훈련하여 근로자로 취업시킴

근로자들이 훈련하면 정부가 지원하여주고 훈련받아 취업할 수 있게 하는곳입니다.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훈련 스킬이 필요한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취업난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상세히 보시고 전국에 32개의 지사가 있다고 하니 방문하셔서 상담받아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기술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기술을 배우기보다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 학습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하네요.

학습능력이란 다양한 분야의  직장체험 인턴등 독서를 말합니다.

김난도 교수님도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건 학습능력이라고 하셨거든요

지금은 세상이 개인보다 세상이 더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도 학습능력이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직업방송이 있는데요.

취업준비시 필요한 

자소서 쓰는법

이력서 쓰는법

면접보는법등을 방송하는 채널이라고 합니다.

https://www.jobplustv.or.kr/index.do

 

한국직업방송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직업과 자격증 소개 라이선스마스터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 인사들과 트렌

www.jobplustv.or.kr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과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니

취업을 준비한다면 산업인력공단을 통해 학습능력을 키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정금리인데 금리를 올린다고? 한숨 깊은 "영끌족"

매일경제 신문의 해드라인인데요.

오늘은 경제금융 용어 고정금리VS변동금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이럴 거면 고정금리는 왜 하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정도로 금리가 

지금 오르고있잖아요.

고정금리란 말 그대로 계약기간동안 금리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대출이죠

고금금리 VS변동금리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한국은행 10월기준 지금처럼 금리가 연일 오르는 이 시기에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고정금리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죠
대출갈아타기릏 해야 한다면
고정금리로 해야할지해야 할지 변동금리로 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그렇다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vs고정금리 (단위%아파트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픔통합비교공시

※비교공시일 2022년 6월 17일(신한, 하나, 우리) 20일 KB국민은행

이렇게 공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고민되시죠?

저도 오늘 포스팅하면서 고민해 봅니다.

주택담보대출에는  3가지 있습니다..
1. 고정금리
2. 변동금리
3. 혼합형

이 있습니다.
고정금리형은 대출 기간 금리가 유지되는 걸 말합니다.
변동금리는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기준금리가 바뀔 때마다 대출금리가 변동되는 것을 말합니다.
혼합형 금리는 3년, 5년, 7년 등 일정기간 동안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만기까지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왜 은행의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높은 걸까요?

이유는 바로
금리가 어떻게 변동될지 모르니 미리 리스크를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도 4~5% 수준이지만 고정금리는 7%를 넘긴 것도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전세

문제는 지금 금리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대출을 받으려는 분들은 고민이 깊어질 것입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올라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갈 것 같기 때문이죠

경제신문을 보니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두고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확연히 
차이가 나면 갈아타야 한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다 보니 총 부재원리금상환비율(DSR)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들어보셨나요?
총부재 원리금상환비율(Debt savings ratio)로 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거라고 해요.
학자금대출
마이너스대출
자동차할부
카드론등
모든 대출과 원리금을 합한 것을 기준하여 
연봉대비일정비율% 까지 대출해주는걸 말해요.

예를 들어 
대출액이 1억 원이 넘으면 차주별 DSR 40% 규제를 받는다는 겁니다.

생소한 금융전문 용어네요.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정하는 다른 방법
LTV (Loan to Value): 집 값 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비율이에요.
LTV가 60%라면, 집 값 대비 6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 또한 집값이 폭등하며 LTV가 80%까지 가능할 수도 있지요.
DTI(Debt to Income): 내 소득에서 매년 대출원리금(대출 원금+이자)을 
갚는 비용의 상한선을 의미해요. DTI가 40%라면, 내 연봉 또는 
사업 소득의 40%까지 원금과 이자를 낼 수 있다는 뜻이에요.

 

공부해야 얄 용어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저도 공부하면서 포스팅하고 있거든요.

제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좀 더 좋은 정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돈 버는 것과 사장님들을 가르치는 것을 제일 잘한다고 말하는

CEO김승호 회장님!

돈을 버는 능력

돈을 불리는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다 각기 다른 능력이라는걸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돈만 많이 벌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유지할 수도 없고 불릴 수도 없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도 부자가  위해서 우리는 금융용어를 알아봐야겠죠?

3탄에서는 "경제고통지수"라는 금융용어에 대해서 포스팅하면서

물가인상으로 우리 국민의 고통지수가 21년 만의 최고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물가지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물가지수"란 어떤건지?

물가지수는  물가의 변동을 일정기간 동안 추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합물가지수를 말하는 건데요

중요한 건 몇% 가 올랐나 가 중요한 거죠.

계산되는 건 가격정보뿐만이 아니라 상품과 서비스의 양과 가격을 기초로 한다.

물가지수로 대표적인 3가지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GDP디플레이터

모두 다 기준연도를  100으로 기준으로 한다면 기준연도보다는 몇%로 올랐는지를 알기 위함이라는 거죠

소비자 물가지수 구하는 방법으로는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가 일상에서 구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지수화한 거라면
생산자물가지수는 기업 간의 상품거래 가격을 지수화환 것을 말한다.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물가비지수의 변동률로 측정된다.
급여나 연금 물가가 연동되어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조정하기도 한다.
소비자물가 지수는 국가의 기본적인 경졔 통계이기도 하다.
소비자물가지수 측정하는 목적은

도시가계의 평균적인 생계비와 구매력의 변동측정을 위함이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기업상호 간에 이루어진 거래가격의 변동을 측정한 물가지수

목적은

시장동향을 분석함이다.

▶GDP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누어 얻은 값에 100을 곱하여 얻는 물가지수이다.

국내거래가격뿐만 아니라 수출입가격의 변동까지 포함하여 가장 포괄적인 물가지수라 할 수 있다.

★GDP디플레이터=명목 GDP/실질 GDPX100

그 밖의 물가지수로도

1. 수출입물가지수:수출입상품에 대한 가격의 변동조사

목적은 

대외교역조건을 측정하기 위함

2. 상품별물가지수는(농산품물가지수, 공업품등) 

3.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지수가 있는데요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품목 중에서 농산물,석유를 제외한 430개 품목의 가격변동을 조사한것을 말해요

가장 농산물과 석유류가 변동이 많기 때문이죠

그런 물가지수를 

★근원인플레이션(underiying inflation)이라 한다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품목중에서 가격이 급변동하는 품목들을 제외한 후 구한 물가상승률을 말 안다.

 

소비자물가지수에서는(조사품목수중 460개)중에 

원자재 자본재 제외/수입품 가격포함

생산자물가지수는 (조사품명수 870개 중)

주택임대료 제외

GDP디플레이터는(조사품목수 최종생산물 모두)

주택가격포함

 

물가와 연결된 인플레이션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인플레이션은 나쁜 것 같네요

실업과 인플레이션은 경제적 적이다.

 

이렇게 물가지수 인플레이션을 공부하다 보니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으로 

인금인상을 억제하는 소득정책

임금. 물가의 통제

대책이라고는 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대책이 아닌가 싶네요.

중요한 용어를 알게되었는데요

 

★스테그플레이션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현상

스테크플레이션은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에서 온다는 걸 알 수 있다.

 

인플레이션의 악영향으로는

1. 가격이 일률적으로 같은 비율로 오르는 것은 아니다라는것.

그러므로 인플레이션에  의한 가격의 교란은 자원배분의 왜곡이 발생된다는것.

2. 저축의 실제가치 하락하는것

2. 기업이 설비투자를 위축시켜 국민경제 의 성장기반을 악화시킴

♣저축감소, 이자율상승, 생산능력저하, 일자리감소, 부동산투기증가)

현상이 생긴다.

 

조금씩 금융언어를 공부하다 보니 경제시사에 관심이가게 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경제고통지수가 뭔지  알아볼까요?

경제고통지수란?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경제적 생활의 고통을 계량화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이에요

경제고통지수=소비자물가상승률+실업률-소득증가율

아서오쿤(미국경제학자)이 고안한 것이라고 해요

경제 고통지수치가 높다는 것은 실업률이나 물가의 상승이 높아져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도 수치가 높은 만큼 크다는 것을 말하죠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에 각국의 경제고통지수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는데요

 한국의 경제고통 수치는 얼마나 될까요?

2022년 7월 한국의 경제고통지수는 8.8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7월의 경제고통지수 9.0 기록에 가까운 수치라고 하네요

현재 우리나라는 5월 기준으로 

경제고통지수가 21년 만의 최고치 라고하네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최악의 물가상승률로 인해 미국의 경제고통지수는 5월 기준

12.2로 나타났다고 해요.

경제가 어려울 때 세대별로 체감하는 경제고통지수가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청년 15~20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청년 경제고통지수 가장 높은 이유는 물가상승과 취업난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기 때문이죠.

 체감 고통지수가 40대보다 2배 높게 나왔다고 하네요

상반기 청년 체감실업률 타연령 대비해서 높아져 20대 실업자수 유일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가 오르고 일자리 불안으로  각국 경제고통지수가 치솟고 있는 지금

이제 물가부담에  대형마트마저도 소비자들을 위한

대량이 아닌 소량으로 낱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해요

양파 1망 3000 원인게 4800이 되었잖아요.

가격부담을 덜기 위해서 낱개 판매(650원)로 필요한만큼 소비자들이 구매를 한다는 거죠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소비자물가 상승과 실업률또한 낮아지면서 

국민 체감 경제고통지수는 5년만에 최고치라고 하네요.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물가와 실업자가 동시에 증가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고통지수가 급증하는 되어있어요.

IMF 1998년에 경제고통지수는  14.5였다고 하네요

물가는 상승하고 산출량은 감소하는 현상을 

stagflation이라고 하는데 stagnation+inflation을 합친 말이죠

기업들이 생산이 줄면 인건비감소를 위해 근로자의 수를 줄이기 때문에 

고용은 감소하고 실업률은 높아지게 됩니다.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경제현상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을 막느냐?

실업을 막느냐? 정부도 어려운 문제를 갖고있는거죠.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총수요를 진정시키면 실업률은 더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되고

반면에 정부가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총수요를 확대하면 인플레이션율이 더 높아지는 되는거구요.

원자재 가격상승이라는 이유로 모든 상품가격이 10% 이상 인상되고 있는 현재

소비자들의 지갑은 얇아지고 있고 고통지수만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가슴이 답답하네요

그럼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해결책은 없는 걸까요?

물가는 오르고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수입근 그만큼 오르지 않고

인플레이션 해결방법은 진짜 없는 걸까요?

 

 

 

 

 

96가지 경제. 금융용어 중 가산금리와 기준금리

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가장 먼저 금리부터 알아볼까요?

금리란? 돈의 값

돈을 썼을때 내는 값이죠 (PRIC)

수요(돈을 빌리는 사람)

공급(돈을 빌려주는 사람)

금리는 돈의 값이다

돈의 값은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럼 오늘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기준금리란?

말그대로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하는 거겠죠?

일반적으로 정부는 경제가 침제 되면 금리를 낮추고 경제가 과잉되면 금리를 

높이는 통화정책을 취하고 있죠

코로나로 인해 금리를 낮추었다가 22년도에 들어서서는 경제가 과잉되었다며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고 있어 서민들이 걱정이 많은 현실이죠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은행 예금 및 대출금리등 금융시장의 금리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오르면 나타나는 현상은?

대출이자와 예금이자가 모두 오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금리가 이전보다 올랐으므로 대출을 받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예금을 하지 않던 사람들은 예금이자가 올랐으니 예금을 하려고 하겠죠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대출은 줄어들게 되고 더불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저축에

돈을 늘리면서 소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대출을 받아서 하는  신규투자를 축소하고 유동자금이 줄어들게 되므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유동자산의 지출이 줄어들게 되죠

더불어

주식채권, 부동산 등 자산가격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금 현재 22년 우리 경제의 금리인상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이죠

기준금리가 상승하여 대출금리가 올랐기 때문이죠

대출로 주식, 채권,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이자로 인한 부담이 매우 커졌기 때문이죠

 

두 번째로는 

가산금리란?

가산금리는 기준금리에 신용조건에 따라서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합니다.

가산금리는 Spread라는 영어단어입니다.

대출이자  금리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다르다는 거 알고 계시죠?

신용도가 높은 경우에는 가산금리가 낮고 
개인신용이 낮을 경우에는 가산금리가 높아지게 되는 거죠.

만기가 길어지면 추가로 가산되는 금리를 기간 가산금리 텀스프레드라고 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스프레드입니다.

신용도 등에 따라 가산금리가 붙어서 발행되는 게 보통인데
1997년 대한민국 IMF 외환위기일 때 부족한 달러화를 해외에서 차입하고 외평채를 발행하면서
높은 가산금리를 지불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대출금리는?

대출기준금리는( 연 1.26%~2.06%) + 가산금리(연 2.6%~6.5%)를 더하면 나오는데요

가산금리가 더 크게 나오고 있죠?

그럼 가산금리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가산금리는 이렇게 계산된다고 합니다.

은행본부나 지점장이 조정하는 금리등 내부적으로 정하는 이런 영역들로 해서

정해지는데 소비자입장에서는 왜 가산금리가 오르는지 알 길이 없는 거죠!

요즘 자고 나면 대출금리가 오른다고 하죠?

대출규제 속에 금리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이자부담은 커져가고 

은행에서는 가산금리는 올리고 우대금리는 줄이면서 금리차가 11년 만에

최대로 벌어졌다고 하는 뉴스를 봤어요.

은행만 웃고 있지 않은가요?

갑자기 가산금리 포스팅하는데 욱하는 건 뭘까요?

5대 은행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만에 1.16% 포인트 올랐고

은행의 가산금리는 0.35% 포인트 오르고 우대금리는 0.04% 포인트 낮아졌다고 합니다.

사실상 가산금리를 0.39% 포인트 인상한 효과라는 거죠

같은 기간 0.36% 포인트 오른 5대 은행 준거금리보다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올린 가산금리가 

더 많이 오른 것이죠.

대출금리는 급등한 반면 예금금리는 여전희 1% 때 초반에 머물고 있으니 말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1997년 IMF시대기억하시죠?

기업이 투자를 하려면 투자가 늘어난다는 건 대출을 많이 받는다는 거예요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죠? 고금리시대

기업이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업투자가 실종된다

전 세계덕으로 투자가 줄어들면

돈에 대한 수요는 줄어든다

돈의대한 공급은 금리는 떨어지고 저금리시대가 개막되는 거죠.

오늘은 여기까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제. 금융 용어

부자가 되려면 경제&금융용어 에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스노폭스의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이란 책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최소한 알아야 할 96가지 금융언어는 알아야 한다고 하죠.

이런 개념을 모르고 부자가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말이에요.

지도 없이 떠나는 여행은 성공하기 어렵죠

96가지 개념을 모두 이해하면 스스로 경제인이 되었다는 

느낌이 생기지 않을까요?

저의  포스팅이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하나씩 정리해 볼게요.

한국은행 사이트에 가면 금융용어 700선을 볼수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하루에10분씩 하나씩 배워가도 좋을것같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 정리하기 가산금리

1. 가산금리

2. 경기동향지수

3. 경상수지

4. 고정금리

5. 고통지수

6. 골디락스경제

7. 공공재

8. 공급탄력성

9. 공매도

10. 국가신용등급

11. 국채

12 금본위제

13 금산분리

14. 기업공개

15 기준금리

16. 기축통화

17. 기회비용

18. 낙수효과

19. 단기금융시장

20. 대외의존도

21. 대체재

22 더블팁

23. 디커플링

24. 디플레이션

25. 레버리지효과

26. 만기수익률

27. 마리크로 크레디트

28. 매몰비용

29. 명목금리

30. 물가지수

31. 뮤추얼펀드

32. 뱅크런

33. 배블런효과

34. 변동금리

35. 보호무역주의

36. 본원통화

37. 부가가치

38. 부채담보부증권 CDO

39. 부채비율

40. 분수효과

41. 빅맥지수

42. 상장지수펀드 ETF

43. 서킷브레이커

44. 선물거래

45. 수요탄력성

46. 스왑

47. 스톡옵션

48. 시뇨리지

49. 신용경색

50. 신주인수권부사채 BW

51. 실질임금

52. 애그플레이션

54. 양적완화정책

55.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56. 주당순이익 EPS

57. 중앙은행

58. 증거금

59. 지주회사

60. 추심

61. 치킨게임

62. 카르텔

63. 유동성

64. 콜옵션

65. 통화스왑

66. 투자은행

67. 특수목적기구 SPV

68. 파생금융상품

69. 평가절하

70. 표면금리

71. 한계비용

72. 해지펀드

73. 환율조작국

74.M&A

75. 고용률

76. 무디스

77. 소득주도성장

78. 양도성예금증서

79. 연방준비제도 FRS/연방준비은행 FRB

80. 엥겔의 법칙

81. 역모기지론

82. 예대율

83. 옵션

84. 외환보유액

85. 워크아웃

86. 원금리스크

87. 이중통화채

88. 자기 자본비율

89. 자발적 실업

90. 장단기금리차

91. 장외시장

92. 전환사채

93. 정크본드

94. 제로금리정책

95. 주가수익률 PER

96주가지수

이렇게 96가지를 정리해 봤는데요 

익숙한 용어도  있지만 생소한 용어들도 많으시죠?

앞으로 제 포스팅 보시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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